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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굿뜨래 밤 발전방향과 비전제시 !

2008-12-11 | 관리자


- 굿뜨래 포럼 밤 협의회 세미나 개최 -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FTA협상과 농자재 가격상승 등 대내외 어려운 농업여건과 밤 가격하락 등으로 인하여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굿뜨래 포럼 밤 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하여 밤 재배 농업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굿뜨래 밤 포럼 회원 및 밤 재배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산림과학원 황명수 과장을 초빙하여 밤나무 재배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밤나무 전지전정과 병해충관리, 밤 산업 지리적 표시제 등에 관한 전문가의 열띤 강의와 참여 농가들의 질의답변 및 정보교류의 시간을 통하여 밤 재배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굿뜨래 밤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펼쳐졌다.
굿뜨래 밤 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로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부여의 대표적인 임산물로 재배면적 4,965ha에서 수확량은 9,327톤이며 전국 생산량의 11%를 점유하고 있으며 1,936 농가에서 140억원의 생산액을 올리고 있다.
부여군은 굿뜨래 알밤 등 임산물의 생산·시설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생산시설을 현대화 하여 고소득 품목으로 집중 육성함으로서 임산자원의 경쟁력 제고 및 산업화 기반조성으로 굿뜨래 밤을 세계 최고품질의 명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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