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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충남최초 귀농인 지원시책 펼쳐

2008-12-30 | 관리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지난 18일 귀농위원회를 개최하여 2007. 11. 16일 이후 귀농한 6가구 농업인에 대하여 귀농인으로 확정하고 주택구입 및 수리비등으로 1가구당 3백만원씩 1천8백만원을 지급하였다.
지원대상은 귀농당시 만55세 이하인자로 부여군에서 장기간 농업 경영을 목적으로 그 가족이 함께 주민등록을 전입한 경우다.
충남도 최초로 2007년 11월 부여군 귀농자 조례를 제정하여 농촌의 고령화와 이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인식하고 장기적인 우수농업인력 확보로 농업경쟁력을 키우고, 적극적인 인구유입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부여군은 최근 경기침체와 더불어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귀농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귀농에 대한 문의도 부쩍 늘고 있는 실정으로 미래의 우수농업인력 확보차원에서 젊고 유능한 농업인의 귀농을 유도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마련하였다.
올해 당양한 농정시책과 공동브랜드 굿뜨래 농특산물의 인지도에 힘입어 대표 성공브랜드로 대통령께 보고되기도 하였으며 2008년에도 한국소비자포럼이 개최한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하였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귀농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보상금 지급과 더불어, 빈집 등을 알선하고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귀농해 정착할수 있도록 농업인 교육 안내, 후계농업인 선정,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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