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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군, 기축년 새해 백제의 부활 첫걸음!

2009-01-05 | 관리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2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실과소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무환 군수는 “백제문화의 고부가 상품화, 굿뜨래의 친환경 녹색성장 육성, 전국 제1의 효자군 및 함께하는 복지 실현,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부여 건설을 통하여 2010년 세계 대백제전 개최를 위한 힘찬 도약의 해”라며 새해 설계를 밝혔다.
백제문화의 세계문화 유산 등재, 백제문화제를 프레 2010세계 대백제전으로 개최, 문화관광부 지정축제인 서동연꽃축제 개최, 백제역사재현단지의 관광 벨트화, 2010세계 대백제전 대비 관광 홍보 마케팅 추진 등을 통해 백제문화의 고부가 상품화를 도모한다.
굿뜨래의 친환경 녹색성장 육성을 위하여 웰빙 고기능 농특산물 생산기반 구축, 글로벌 유통 경쟁력 강화, 소비자 중심의 친환경 과채류 생산 지원, 천적을 활용한 해충방제 사업 등을 통하여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농법을 지원한다.
전국 제1의 효자군 및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효』공원을 통한 효 실천 분위기 확산과 U-Care 시스템 구축 운영,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 착공 등으로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 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강화 등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활력있고 살맛나는 역사문화도시 조성과 글로벌 인재 육성으로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부여를 위하여 롯데그룹 투자사업 적극지원와 우수기업 유치, 은산농공단지 및 문화관광형 재래시장 조성해 나가는 한편, 전국 단위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며, 도서관 현대화 지원, 방과 후 영어학교 운영 지원,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 인재 육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천년미래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제행사로 공식 확정된 2010 세계 대백제전의 완벽한 준비와 함께 금강 뱃길 옛모습 살리기 사업, 백제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등 대단위 국가 프로젝트들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나가는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 궁남지 서동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백제 정원박람회도 지난해 12월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로 확정된 서동연꽃축제와 연계하여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백제역사재현단지와 백제호 연계도로사업으로 290억원을 확보하는 등 다방면에서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충남에서 최고의 브레인 공직자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8만 군민과 함께 “백제왕도 부활”, “부여의 부활”을 이룩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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