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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군,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회의 가져..

2010-03-08 | 관리자


- 안정적·생산적인 일자리 창출 역점 추진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4일 부군수 주재로 올해 국정과제중 최우선 역점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2010년 희망근로사업 선발결과 신청자중 차상위 계층 108명과 신청인원의 59%인 450명이 소득과 재산기준에 의해 일자리를 찾지 못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고용난 인식과 실천의지 제고로 지역경제 침체와 실업을 극복하고 서민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생산적 일자리를 창출하여 군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회의였다.

군은 올해 총 72억 6,000여만원을 투입 약 1,9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으로 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희망근로사업으로 21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23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공공근로 사업에 약 5억 6000만원이 투자된다.

또한 26명이 참여하는 청년 일자리 행정인턴 고용사업에 1억6500만 원이 투입되며 사회서비스 일자리 48개사업에 50여억원을 투입, 9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되는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통해 노인 7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부여군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2개팀 11명으로 구성(1월 18일)해 희망일자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해오는 등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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