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금산읍 10대광장 조성한다

2004-03-26 | 공보담당


금산읍 10대 광장 조성한다 다목적 기능과 역할에 초점…주민생활공간으로 발전 주변 여건과 조화된 특화이미지 제공 광장에 대한 새로운 개발계획이 진행된다. 금산군은 광장이 갖고 있는 기능과 역할을 최대한 부각시켜 도심발전의 한 축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아래 금산읍 10대 광장 조성계획에 착수했다. 단순히 넓은 장소라는 의미에서 벗어나 도시의 질서를 만들고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시키는 수요자 중심의 생활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이미 확정된 10개소의 광장을 대상으로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부지확보, 지역별 특화 방향 등 종합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금산읍 주요 광장은 △향교앞 광장 △청산회관 앞 광장 △흰털바위 앞 광장 △인삼전시관 광장 △남산광장 △하옥리 광장 △생활체육공원 광장 △약초사거리 광장 △용머리 광장 △지팡이 공원 광장 등 10곳으로 앞으로 다목적 광장의 기능과 역할에 초점을 맞춘 발전단계를 거치게 된다. 그 동안 대부분 광장이 주차장으로 활용되는 등 생활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하지 못한 소극적 개발형태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공간으로 정착되도록 인식의 전환을 꾀한 것이다. 이들 10개소의 광장은 교통흐름, 주변 정서와의 연계성, 도시계획, 행사개최 등 발전여건을 고려해 각 광장별로 특화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향교 앞 광장의 경우 어린이 도서관과 연계한 젊은이의 광장으로, 청산회관 광장은 다락원과 성인도서관과 연결시켜 성인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인삼전시관 광장은 인삼종합유통센터까지 포함한 광역적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시장발전 기능의 남산광장, 생활체육 발전기능의 공설운동장 생활체육공원 광장, 학교타운의 기능을 살린 용머리 광장 등 광장마다 구체적인 발전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10대 광장 조성계획이 완료되면 금산읍은 다락원, 인삼약령시장, 생활체육공원, 택지개발 등 4대 거점의 발전청사진, 그리고 2006 인삼엑스포 개최 등 중·장기적 발전인자와 맞물리면서 건강도시 메카로 더욱 확고히 자리잡을 전망이다. <사진. 금산읍 10대광장 위치도 / 일러스트.ai >

 

공보담당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