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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인삼약초 홍보 효과 톡톡

2004-04-14 | 공보담당


동북아건강박람회에 「금산인삼관」설치 호응 금산군이 서양의학, 한의학, 건강식품, 자연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동북아 건강박람회」에서 특산품인 인삼약초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중앙일보 주최로 지난 9일부터 서울 동대문 제기동 한솔동의보감 건물에서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등 15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동북아건강박람회가 오는 18일까지 열리고 있다. 금산군은 인삼약초의 세계화를 위해 2006 금산세계인삼EXPO와 인삼제품의 위상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1층에 「금산인삼관」을 마련, 인삼약초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제23회 금산인삼홍보사절단 3명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인삼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금산인삼최고 등에 관한 리후렛 3500매를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등 홍보열기가 뜨겁다. 특히, 이 박람회에는 각종 신선한 유기농산물과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코너를 비롯해 건강보조기기, 한의사 무료상담, 인체과학박물관을 비롯해 건강 10대테마 강좌가 행사기간 내내 진행됨에 따라 국내·외 관람예상인원이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금산의 인삼약초를 널리 알리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산군에서는 (주)고려바이오홍삼을 비롯해 (주)금산수삼센터, 금산토종인삼 등 6개업체가 참여해 백삼, 수삼, 홍삼 및 가공식품, 정과, 추출액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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