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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대장금을 영원히"

2004-04-20 | 공보담당


금산 촬영지에 「장금정」정자건립 인기리에 막을 내린 MBC드라마 「대장금」이 후손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됐다.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금산군 부리면 도파공원 「대장금」 촬영지에 정자를 건립, 김행기 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MBC 이병훈 국장, 탤런트 임현식씨,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장금정」이란 현판식을 가졌다. 금산군은 드라마 「상도」촬영지이기도 했던 부리면 도파공원에 국내 최고의 드라마를 탄생시킨 곳으로서의 기억을 영원히 기리고자 정자를 건립하고,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인 장금이의 이름을 본따 정자이름을 「장금정」으로 정했다. 지난해 9월 드라마 「대장금」의 간이세트장 다재헌이 설치되면서, 금산군은 1000개의 자연공원가꾸기와 연계, 나무정자 가꾸기 사업으로 사업비 1천5백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 24일 착공해 15일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10월 9일 준공, 이날 현판식을 갖게 됐다. 김행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드라마 「대장금」은 종영됐지만 제2의 장금이가 우리고장에서도 탄생해 여성의 위대한 힘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금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국내 최고의 인기를 얻은 드라마 「대장금」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정자를 건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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