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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인삼약령시장 특화거리 조성사업 본격화

2005-10-27 | 공보담당


금산인삼약령시장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사업비 40억원 투입, 시장거리 특화사업 추진 테마와 흥미 있는 가로환경 조성 금산인삼약령시장이 새롭게 변신한다. 금산군은 금산인삼약령시장만의 독특한 이미지 창출을 위해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장거리특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25일 수삼센터 회의실에서 금산인삼약령시장내에 실시되는 특화거리조성 및 상징물건립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군은 주민 및 시장상인들에게 사업 추진과정 중 도로굴착, 정전, 단수 등으로 인한 상행위 불편과 내방객불편 최소화를 위한 시장측과 시공업체에 대한 상호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금산인삼약령시장의 거리를 특색 있게 변모시킬 이번 사업은 타 시장과의 차별성과 우월화를 통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테마와 흥미가 있는 가로환경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복안을 담고 있다. 특화거리조성 사업은 인삼약령시장 중심 가로망을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세계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금산읍 신대리, 중도리 일원(인삼약령시장 중점도로) 주요노선 약 0.8km에 사업비 28억원이 투입된다. 보도와 차도의 높낮이 개선, 신소재 이용 도로포장, 도로위 상징적 이미지 표현, 인삼약초 이야기 표기 등 전문가 자문과 선진지 견학 등을 접목시켜 내년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삼약령시장 상징물 건입사업의 경우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2006년 6월까지 금산IC 입구 및 금천대교. 금삼교의 인삼약령시장 진입부 일원에 건립, 역사적 가치물로 유지 및 보존시켜 나가게 된다.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불어 군은 인삼약초시장의 활력화를 위해 약초썰기, 황기묶기, 향주머니 만들기, 삼동이·삼신령 거리퍼포먼스 등 시장의 생명력을 불어 넣는 5개의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 금산인삼약령시장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본격추진된다. 사진은 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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