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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역사문화연구회 창립 발기대회 개최

2023-12-06 | 진산면


진산역사문화연구회 창립 발기대회 개최 지역 가치 선양, 후대 계승 목적 활동 추진 진산역사문화연구회(회장 손중하)는 지난 5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산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립 발기대회를 개최하고 활동 개시를 알렸다. 연구회는 진산의 역사?문화를 연구해 지역의 가치를 선양하고 후대에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관련 연구발표회 및 학술지, 서적 발간 등 취지에 맞는 제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진산 이치대첩 승전지, 천주교 진산성지성당, 진산향교 등 역사 유적을 연구하고 바오로 윤지충, 옥계유진산 선생 등 진산의 인물에 대한 위상을 재정립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방향의 연구를 이어 나간다. 이날 대회에는 진산면 주민자치역사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손중하 강사가 발기인 대표로 환영 인사를 했으며 발기대회 취지 설명, 회칙 설명 및 심의, 임원선출 협의, 연구회 창립총회 추진 논의 등이 진행됐다. 민간회장은 손중하 회장이 선출됐으며 곽병국 진산면장이 공동회장으로 활동한다. 부회장은 주경식 진산면이장협의회장, 강연한 진산면체육회장이 맡는다. 구성 조직은 연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보존, 역사문화기록, 역사문화홍보, 역사문화발굴 등 분과위원회를 운영한다. 손중하 회장은 “진산면은 대둔산을 끼고 있어 역사문화적 자산이 풍부하다”며 “연구회를 통해 역사에 대한 제대로 된 위상을 정립해 면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현재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미래를 내다 보는 지혜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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