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 부적면
-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마을, 우리마을 복지는 내가 책임진다! -
논산시 부적면(면장 민경근)은 지난달 2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행복 키움위원회 위원 및 복지반장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부적면 인적안전망은 행복키움위원회 34명, 복지반장 137명, 복지이장 33명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운영 중으로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허수자 서천군 희망복지지원 팀장의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서천군 인적안전망 운영사례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행복키움위원 및 복지반장 등 주변 역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민경근 부적면장은 “지역 내 골목골목 이웃의 사정을 잘 아는 인적안전망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살기 좋은 부적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적면은 행복키움위원회, 복지반장, 복지이장 등의 인적안전망이 앞으로 동네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교육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