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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쉼터 종합사회복지관

2002-11-15 | 운영자




- 논산시, 노인.여성복지 프로그램 운영 "인기"



지난해 7월 개관한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논산시 지산동 459)이 논산시민의 쉼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층에 민방위 대피시설과 컴퓨터 교육실을, 1층은 노인복지시설, 2층은 여성복지시설, 3층 민방위 전용교육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1층 노인복지시설은 신체적, 정신적 노화 및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를 겪는 노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경로식당, 목욕탕, 사랑방,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이.미용실로 노인취미교실을 운영해 현재까지 10만 여명의 노인들이 이 시설을 이용했다.



2층에 위치한 여성복지시설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복지관에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실, 가정의 문제해결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상담실 및 탁아방 운영과 홈패션, 양재, 피부관리, 한글교실, 예절교육, 수지침, 선물포장, 퀼트, 발관리, 서예, 종이접기, 꽃꽂이, 댄스 스포츠,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댄스스포츠와 노래교실에는 이미 7천여명이 수료한바 있다.



또한 전산교육장에서는 컴퓨터 기초지식 및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무료교육을 연중 실시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강사를 초빙해 4주 동안 윈도우 98, 아래한글, 인터넷, 엑셀 등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수료증을 수여해 많은 수료생들로부터 교육에 대한 자긍심과 성취감을 조성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윤석성 종합사회복지관장은 더욱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외래 전문강사를 선정해 놓고 교육생을 모집중이며, 논산시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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