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넉넉한 고향인심과 정감넘치는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중점 추진내용으로는 지방물가안정관리, 귀향객 교통안전수숭 및 편의제공, 안전사고의 철저한 예방관리, 주민불편해소,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확립 등이다.
특히 지방물가안정을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을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쇠고기, 생선, 과일 등 제수용품 20개 품목에 대한 중점관리와 목욕, 이.미용료 등 5개 개인 서비스요금의 안정을 유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