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에서는 논산시에 대해 2005년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9일간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청남도 감사반이 16명으로 구성되어 논산시 시정 전반에 걸쳐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에 감사반 남상능 감사반장을 비롯하여 감사요원들이 뜻을 같이하여 성금을 마련 감사반장이 2005년 9월 30일에 대표로 강경읍사무소를 방문 읍장에게 위로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훈훈한 정을 전달한 사실이 있어 주위의 사람들에게 교감이 되고 있다.



강경읍사무소에서는 지난 2005년 9월 14일에 사회계를 방문한 민원인이 순간적인 방화로 인해 강경읍사무소 사회계 직원 4명이 불의에 중화상을 입고 긴급 후송되어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에 있으며 일부 직원은 중화상의 정도가 심하여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충청남도 감사반에서는 논산시를 감사하는 중에 감사요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 조금이나마 어려운 여건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강경읍사무소 사회계 직원 4명의 직원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해 달라고 강경읍사무소를 감사반장이 대표로 방문하여 위로를 하고 성금 30만원을 전달하여 많은 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 감사반에서는 서울에 있는 한강성심병원을 직접 방문은 하지 못하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강경읍사무소를 방문 읍장에게 위로와 위로금을 전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