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3일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제26회 충남상업경진대회 개회식 및 충남창업교육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23일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제26회 충남상업경진대회 개회식 및 충남창업교육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김동일 시장, 김지철 도교육감, 양화목 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커팅식, 시설관람, 경진대회 주요 종목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창업교육센터는 사업비 12억 4천만 원의 사업비로 지상 2층, 612㎡ 규모로 지어졌으며, 푸드 콘텐츠 랩, 뷰티 콘텐츠 랩, SNS 콘텐츠 랩, 촬영 스튜디오 등 진화하는 창업시장에 발맞춰 특색있게 구성됐다.

 아울러 충남상업경진대회는 18개교 185명이 참가했으며, 회계실무, 사무행정, ERP, 경제골든벨 등 10여 종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