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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쾌적한 환경 조성 위한 대기환경 감시활동 강화

2015-09-23 | 공보계


태안군이 대기환경 이동 측정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 등에 대한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금년부터 대기환경 이동 측정장치를 통한 대기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환경 이동 측정장치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대기특정 시스템으로,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오존 등 종합적인 대기환경과 더불어 온도와 습도, 풍향, 풍속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첨단 장비다.

군은 그동안 대기오염 취약지역 내 기업 부지에서 사후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해왔으나, 군 차원의 사전적·직접적 대기오염 감시 및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얻어 주요 지역에서 연중 대기환경 측정에 나서게 됐다.

측정지점은 이원방조제, 이원면 내2리, 이원면 관2리 지역으로 지점 당 1~2주간 24시간 연속 측정하고, 측정 결과는 지역 주민을 위한 오염관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타 지자체에 비해 공장 등 오염요인이 적은 청정 지역으로, 군은 쾌적한 대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전 조치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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