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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농어촌민박 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 성료

2015-10-12 | 공보계


태안군이 편안하고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어촌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군청 대강당과 안면읍사무소에서 농어촌민박 사업자 892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들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어촌민박업소의 서비스 관리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군은 ㈜태평양 교육센터 이은정 강사와 태안 소방서 관계자를 초청, 위생·안전·서비스 등 업주와 관광객이 고루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선별해 교육하고 참석자에게 휴대용 소화기를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7월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농어촌민박 업주들의 서비스·안전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군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업주들이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하는 한편, 보다 수준 높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군 관광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교육 기간과 횟수를 늘리고 추후 보충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등 군 관광산업 이미지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30개에 달하는 해수욕장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태안군이 관광객들로부터 인정받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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