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태안군, 군민 중심 ‘맞춤형 지적민원행정’ 구현한다

2015-10-23 | 공보계


태안군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동산정보의 편리한 활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노인회장, 공인중개사 등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정보 활용 알리미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정보 시스템을 군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6기 맞춤형 민원행정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격 실시됐다.

군은 실무에 밝은 충청남도 토지관리과 김성진 부동산관리팀장과 송재빈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 현실성 있는 강의에 초점을 맞췄으며, 주민들이 컴퓨터를 활용해 토지정보와 건축물 정보, 가격 정보 등 원하는 부동산정보를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그림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제작된 부동산정보 시스템 사용자 매뉴얼을 제작해 교육생들에게 배부하고 군청과 읍·면사무소에도 매뉴얼을 배부하며 교육의 사후 만족도 강화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군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수요자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주민만족을 도모하고, 앞으로 부동산 정보시스템 이용률을 더욱 높여 농어촌주민 정보화 복지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군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시책 추진에 나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적민원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표시"본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보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