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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중국 우호교류 확대로 名品 관광산업 새 지평 연다!

2015-10-26 | 공보계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한 태안군 중국방문단 일행이 대(對) 중국 교류협력 강화와 군 관광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

군은 한상기 군수와 의회, 충남연구원 및 언론사 관계자 등 12명이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중국 북경시, 태안시, 봉래시(연태시), 영성시(위해시)를 방문해 군 관광발전 및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당초 지난 7월 예정이던 군수의 중국 방문이 메르스 여파로 연기됨에 따라 재추진된 것이다.

군은 중국 방문을 통해 지난 199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중국 태안시와의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한편, 봉래시와 영성시 등 군과 인접한 중국 동부 해안권 도시와의 새로운 관광·해양 교류 협력방안을 모색해 군의 획기적인 관광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국 4개 도시의 외국인 관광안내시스템 등 주요 관광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내년 대산항-중국 용안항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중국 내 준비상황을 파악하는 등 중국 관광여건에 따른 맞춤형 전략 추진에 나서게 되며,

호당가 그룹 등 중국 내 기업들을 방문해 주요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관광 및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설 계획이다.

군 방문단은 26일 북경시를 시작으로 27일 태안시, 29일 봉래시, 30일 영성시를 각각 방문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한 군수는 서해 중부권 최고의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중국 방문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 군수는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중국 지자체와의 교류협약을 확대하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군 관광 인프라 구축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관광도시 태안군이 새로운 국제 관광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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