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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온라인과 모바일 활용해 ‘태안군 알리기’ 나선다!

2015-11-02 | 공보계


관광도시 태안군이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문화관광 홍보에 발 벗고 나선다.

군은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정호 부군수와 엄요안 홍보정책관 및 기자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SNS 기자단 홍보와 더불어 △온라인 바이럴 홍보 △온라인 서포터즈 △스토리텔링 홍보 등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군이 민선6기 들어 전략적으로 추진한 SNS 기자단은 태안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 및 축제·행사 등에 대한 신속하고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관광 태안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태안지역 기자 5명과 외부지역 기자 2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기자단 모집 공고 후 인터뷰 등 심층면접을 거쳐 지난달(10월) 29일 25명의 SNS 기자단 구성을 최종 마무리했으며, 프리랜서 기자와 여행 작가 및 SNS 파워유저 등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군 관광발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군 관광 정보에 대한 단순 나열이 아닌 기획력과 분석력 있는 심층적 콘텐츠를 작성하고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올해 말까지 SNS 콘텐츠 100건 이상 제작을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올해 말까지 블로그와 SNS 등에 관광 아이템과 기사 등을 재배포하는 온라인 바이럴 홍보를 통해 군정 및 관광분야에 대한 빠른 전파를 도모하는 한편, 장기적 온라인 홍보를 위해 ‘온라인 서포터즈’를 결성키로 하고 단원 모집과 홍보방향 등을 논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작가와 기자 등을 섭외해 태안군의 지역 설화와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를 수집해 콘텐츠화하는 ‘스토리텔링 홍보’에도 나서는 등 군은 이번 온라인홍보 강화를 통해 군 관광 관심도 증대와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엄요안 홍보정책관은 “SNS 기자단 활동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 태안군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노출, 군의 관광정보 확산과 이미지 상승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태안군이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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