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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관광 이노베이터’, 지역 관광산업 혁신 이끈다!

2015-11-06 | 공보계


태안군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학교 개강식을 갖고 3주간의 관광리더 양성 과정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4일 평생학습센터 1강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 협력지사장, 최인호 청운대 교수, 박영환 휴플래닝 대표, 관광학교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관광학교’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청운대와 휴플래닝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관광서비스의 개선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 관광수용태세 후속실행사업의 일환으로 전격 실시된다.

특히, 지식창조모델에 기반한 국내 최초 ‘관광이노베이터(관광 혁신 리더)’ 양성을 위해 △관광이노베이션 역량 키우기 전략 △창의적 관광산업 콘텐츠 개발법 △진실성 있는 서비스 전개 △SNS/버즈 마케팅 방법 등 심도 있는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대학교 교수와 전문연구기관 박사급 연구원 및 10년 이상 실무경력자 등 전문 강사와 더불어, 여행 블로거 기자단과 여수시 관광사업 실무경험자 등 관광분야에 해박한 강사들을 초빙했으며, 전문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교육을 통해 효과의 극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오는 2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진행되며, 전 과정 수료 시 태안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하는 ‘태안 관광 이노베이터’ 수료증이 수여된다.

한상기 군수는 “이번 관광학교 운영은 태안군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국내 최초 ‘관광 이노베이터’ 양성 교육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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