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9 | 공보계
태안군이 청사의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식당 뒤편 주차장에서 김정호 부군수를 비롯, 군 공무원과 태안소방서 소방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 청사 화재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청 구내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 훈련의 실제성을 높였으며 이날 훈련에서는 직원들의 대피와 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실전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