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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연이은 장학기금 기탁 행렬, 주민들의 훈훈한 지역사랑

2015-12-28 | 공보계


연말을 맞아 태안군에 지역 사랑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소원면선주연합회(회장 이윤관)은 지난 21일 태안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100만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윤관 회장은 “태안군에 터를 잡고 열심히 일하는 주민들로서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식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날 태안군행정직 여성공직자 모임인 수성회(회장 강미경)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다음날인 22일에는 태안군 건설업체인 대웅건설(주, 대표이사 정원웅)과 당진시 건설업체인 태성건설(주, 대표 이범용)에서 각각 1000만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정원웅 대표이사는 “지역 건설업체로서 또 다른 보람을 느끼고 싶어 이번 기탁식에 참여했다”며 태안군의 발전을 기원했고, 이범용 대표는 “태안군이 장학기금 100억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200억원 달성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는 24일 현재 총 103억 8500만원의 장학기금이 적립됐으며,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장학기금 전달이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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