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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안심’ 가축재해보험 가입하세요!

2016-01-12 | 공보계


태안군이 지역 축산인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 가축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가축재해보험은 소·돼지 등 16개 축종을 대상으로 자연재해(풍수해, 설해 등)와 화재, 각종 사고 및 질병 등의 사고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군은 보험 가입 시 올해부터 축종별 가입 두수 제한이 해제됐으며 보험사가 추가돼 선택지가 넓어지고 가입 두수를 조정할 수 있게 되는 등 변경사항이 있으니 가입조건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보험에 가입하려는 축산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험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국·도비 및 군비를 제외한 자부담금만 납부하면 보험 가입이 완료된다.

군은 가축재해보험료 600만원 기준, 50%를 국비로, 20%를 지방비(도비, 군비)로 지원하며 군비 최고 지원 한도는 120만원이다.

단, 지방비 지원은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보험 가입 희망 농가는 서둘러 가입을 신청해야 하며, 가까운 NH농협손해보험(농·축·낙협), KB컨소시엄(삼성·현대·동부), 한화손해보험 대리점 등에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교묵 농정과장은 “가축재해보험은 축산농가가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재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올해는 폭염과 폭설 등 기상이변 가능성이 높고 축사 노후화에 따른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축산농가의 재산 보호를 위해 가축재해보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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