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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통해 미래 발전전략 구상한다

2016-01-18 | 공보계


태안군이 군정 발전과 변화를 위한 전국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한상기 군수를 비롯, 관련 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와 부산광역시, 전남 여수시와 순천시를 방문해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정 핵심 현안과제와 연관된 전국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통해 태안군의 접목방안을 모색하고 민선6기 군정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격 실시됐다.

한 군수 등은 15일 상주시 상주국제승마장을 방문한 후 부산시로 이동해 부산시민공원과 광안대교, 동백섬 해양레저시설을 둘러봤으며, 이튿날인 16일에는 전남 여수시와 순천시를 방문해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순천만 국가정원, 자연생태공원을 둘러보며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에서, 군은 태안반도의 꽃과 바다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통한 적극적 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시와 순천시, 여수시 등 비슷한 조건의 우수한 관광지를 방문, 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군 접목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안면읍 ‘대하랑꽃게랑’ 다리 등 지역 랜드마크의 관광상품화는 물론, 안흥항 해양관광자원 개발, 안면도 국제관광단지 및 만리포 관광단지 개발 등 태안군의 주요 미래발전자원을 내실화하기 위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15명 내외의 2차 방문단을 구성, 인천시 송도와 경기 화성시 마리나항, 전북 순창군 강천산 국립공원, 전남 나주시 광주·전남 혁신도시 등을 방문해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군 접목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한상기 군수는 “군이 추진하는 각종 시책들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접목 등 적극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태안군이 전국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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