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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설 명절 ‘안전한 태안 건설’에 박차

2016-02-05 | 공보계


태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터미널 등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태안군을 방문, 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김현표 부군수와 이성호 차관을 비롯,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 도기범 태안해양경비서장, 김오식 태안소방서장,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등과 함께 남면에 위치한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를 방문, 국민안전체험관 시설 및 장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서대학교 국민안전체험관은 건물·선박·비행기 등에서 일어난 각종 사고에 대해 실제 대피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춘 종합 재난대응 체험캠프로, 김현표 부군수와 이성호 차관 등은 1시간 30분간 체험관의 시설을 둘러보며 직접 재난체험에 나서기도 하는 등 꼼꼼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성호 차관은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인 태안군은 연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에 더욱 큰 관심을 쏟아야 한다”며 “태안이 재난 안전지대가 될 수 있도록 태안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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