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한상기 태안군수, 신년 ‘소통행정’으로 군 획기적 발전 구상

2016-02-05 | 공보계


한상기 태안군수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13일부터 실시한 ‘2016 읍·면 연두방문’이 주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으며 지난 2일 태안읍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방문은 민선6기의 군정운영 기본정신인 ‘화합과 변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이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얻고자 실시된 것으로, 8개 읍면과 지역경로당, 주요 사업장 등 43개소를 방문해 군민 1800여명과 대화를 나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임했다.

특히, 소원면의 3S(Smile, Speed, Special)와 근흥면의 ‘집단민원 예찰제’ 등 읍면의 우수한 시책을 보완 발전시킬 것을 주문하고, 지난해 연두방문 시 설명된 사업의 진행상황과 올해의 신규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지난해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대화를 실시해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지역별 현안과 주민 욕구를 충분히 듣고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태안군의 미래 비전과 군정방향을 군민과 함께 나누면서 ‘군정의 목표는 군민의 행복’이라는 군의 의지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읍·면 방문에서는 지난해 212건 대비 26% 늘어난 268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돼 행정 전문가인 한 군수의 방문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신뢰와 긍정적인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군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지 확인 및 계획 수립을 서두르고, 사안의 시급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며, 즉시 추진 가능한 사안은 곧바로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한상기 군수는 군민들로부터 청취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연간 군정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키로 하고 직원들에게 ‘화합과 변화’의 군정운영 기본정신과 정책 성공을 위한 일선 부서의 가교적 역할을 강조하며 업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군정에 임하도록 당부했다.

한 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은 민선6기의 중반기에 접어드는 2016년을 맞아 군정의 핵심을 알리고 주민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민선6기 행정이 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표시"본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보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