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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적극 추진

2016-03-21 | 공보계


태안군이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현표 부군수와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사업에 대한 심의회를 열고 농림축산식품사업 선정과 적정성 여부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심의대상 사업은 △농특산물 직판장 구축 △태안6쪽마늘 가공시설 구축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 △솔섬지구 배수개선 사업 등 총 42개 사업이며 총 신청액은 748억 8720만원으로 올해에 비해 46억 8900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심의회에서는 내년도 농림축산식품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사업에 대한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재원의 효율성과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심의를 진행했으며 심의 결과 원안대로 통과돼 내년도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군은 이번 심의회에서 논의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추진을 통해 군 사업체의 자립능력을 강화하고 농림축산식품행정의 총체적인 모습을 제시해 농림축산식품 행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농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김현표 부군수는 “농업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기반이자 국가가 지속되기 위한 뿌리로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적극 키워야 한다”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이를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정부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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