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9 | 공보계
태안군 ‘바르게살기 안면협의회(회장 고태종, 이하 협의회)’가 지역 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선사했다.
군에 따르면, 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7일 안면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며 10kg 쌀 100포를 읍사무소에 전달했다.
고태종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행복한 겨울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