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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명품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시동’

2015-11-23 | 공보계


태안군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3주간 실시한 ‘태안 관광학교’가 지난 20일 수료식을 갖고 40명의 ‘관광 이노베이터(관광리더)’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난 20일 군 평생학습센터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 청운대 교수진, 휴플래닝 관계자 및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관광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청운대와 휴플래닝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역 관광서비스의 개선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 관광수용태세 후속실행사업의 일환으로 전격 실시됐다.

특히, 지식창조모델에 기반한 국내 최초 ‘관광이노베이터(관광 혁신 리더)’ 양성을 위해 △관광이노베이션 역량 키우기 전략 △창의적 관광산업 콘텐츠 개발법 △진실성 있는 서비스 전개 △SNS/버즈 마케팅 방법 등 심도 있는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군은 수료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군 관광분야 인력 풀(Pool)을 구성, 여름 및 관광성수기 지역 관광안내 및 해설사 지원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지역 축제 및 이벤트, 지역 관광홍보 사업 추진 시 지원인력으로 우선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상기 군수는 “이번 ‘관광 이노베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군 관광산업이 더욱 경쟁력을 갖춰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전국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군 차원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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