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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새롭게 태어난 푸른 바다’ 사진공모전 성료

2015-12-02 | 공보계


지난 2007년 발생한 유류오염사고를 극복하고 새롭게 태어난 아름다운 바다를 알리기 위해 태안군이 공모한 ‘새롭게 태어난 푸른 바다 사진공모전(이하 공모전)’이 전국 사진작가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 4일까지 ‘사계절 깨끗한 청정 태안 바다’를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 461점의 작품을 접수, 심사를 거쳐 총 81점(금상 1, 은상 2, 동상 3, 가작 5, 입선 70)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금상에는 김태민(53, 서울 광진구) 씨의 작품 ‘꽃지를 그리는 여인’이 선정됐으며 은상에는 이화순(60, 서울 강서구) 씨의 작품 ‘꽃지의 일꾼’ 및 이욱진(55, 서산시) 씨의 ‘청정해역’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자들에게는 금상 2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 가작 각 30만원, 입선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군은 수록작품을 모아 ‘새롭게 태어난 푸른 바다 태안’이라는 주제로 화보를 발간해 각 기관·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한상기 군수와 공직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금상과 은상을 차지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한상기 군수는 “유류피해사고 8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태안의 바다를 알릴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태안군이 아픔을 벗어나 희망과 미래의 땅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전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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