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 손필성 위원장 연임

2015-12-02 | 공보계


지난해 5월 출범한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의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손필성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내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간 노조를 대표해 일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달(11월) 30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2대 노조 위원장 및 수석부위원장 선출 건으로 총회를 열고 손필성 위원장 단독후보와 최재철 수석부위원장 단독후보에 대한 찬반투표에 돌입했으며, 투표 결과 두 후보가 각각 찬성 득표수 294표(96.1%)와 295표(96.4%)를 기록해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투표에서는 노조 조합원 및 명예조합원 414명 중 306명이 참여하며 임원 선출에 대한 공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연임에 성공한 손필성 위원장은 지난해 3월 노조 창립총회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돼 5월부터 업무 추진에 나섰으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동문화를 창출하는 한편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증진,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해 공직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또한, 최재철 수석부위원장도 손필성 위원장을 도와 군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한 번 노조를 위해 일하게 됐다.

손필성 위원장은 “노조는 지난해 5월 출범 이래 조합원의 권익 보호는 물론, 사랑의 연탄 나눔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비 등 군민들을 위해 일하며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연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사랑받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출처표시"본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보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