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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하반기 지방재정 막바지 집행률 제고에 총력!

2015-12-04 | 공보계


태안군, 하반기 지방재정 막바지 집행률 제고에 총력!
-1일 ‘2015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특별보고회’ 개최, 집행률 제고방안 논의-

태안군이 12월을 맞아 막바지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일 부군수실에서 김정호 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특별보고회’를 열고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률 제고 대책을 논의했다.

11월말 현재, 태안군은 예산현액 5363억원 중 3557억원을 집행, 66.3%의 집행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12월말 정부 목표액인 4328억원 대비 771억이 부족한 수치다.

군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서민생활 안정 등을 위해 예산 집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 말까지 집행 가능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특별보고회를 통해, 군은 예산 집행 부진부서에 대해 부서장을 중심으로 일일 집행상황 점검 및 집행상황 수시 확인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집행비중이 큰 대형 시설사업의 경우 용역, 설계, 보상협의 등 사전이행절차를 신속히 완료하고 빠른 발주를 도모하는 한편, 선금 및 기성금 지급 등 조기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정호 부군수는 “어렵게 확보한 예산의 집행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아울러 주민 불편사항의 빠른 해결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예산 집행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특히 올해부터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른 출납폐쇄기한 단축으로 예산 집행에 대한 특별한 관심 및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집행 관리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집행 T/F(태스크포스)팀을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를 통해 조기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대책을 모색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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