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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강소농 육성사업, 지역 농가 역량강화에 큰 힘

2015-12-18 | 공보계


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6일 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강소농과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강소농 육성사업 성과보고 및 수료식’을 갖고 강소농 육성사업의 올해 성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혼자 하면 꿈이지만 함께 하면 현실이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된 태안군 강소농 육성사업은 올해 103회 459시간에 이르는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교육 시간과 1937명의 참여인원을 기록하며 ‘작지만(小) 강한(强) 농업경영체’ 육성의 한 축을 담당했다.

또한, 정밀경영컨설팅 10개 농가와 자율실천학습모임 3개를 육성하는 등 농업경영체의 경영개선실천 역량강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18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강소농대전’에 참여해 QR코드 및 플래시몹 등의 이벤트로 큰 이슈를 만들며 약 1300명의 방문객들에게 군의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하기도 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강소농가 박순희 씨는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하면서 농업경영 상태를 진지하게 분석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비전과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특성과 여건을 감안한 강소농 육성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강소농 육성사업 농업인 모집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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