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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지역 기업과 구직자 이어주는 ‘만남의 장’ 열다

2015-06-22 | 공보계


태안군이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 우수 지역인재 등용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2개 기업 관계자와 구직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채용 면접을 통해 구인기업의 신속한 채용과 구직자의 조기 취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3일 처음 실시된 지 불과 보름 만에 다시 개최돼 지역민들과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군은 구인을 원하는 지역 소규모 기업들에게 우수한 시설을 활용한 면접의 장을 제공하고, 구직을 원하는 지역 인재들에게는 다양한 기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양측 모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더욱 확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소규모 취업박람회로서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과 더불어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만남의 날 행사와 더불어 군이 지난 3월부터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관내 골프업체 및 학교와 협력해 실시한 ‘골프매니저 양성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기업 및 민간단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군민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정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등용을 통한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군은 앞으로도 만남의 날 행사를 확대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기업 및 군민과 직접 대면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모두가 행복한 태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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