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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한다

2015-06-25 | 공보계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더불어 관리자의 관리소홀 및 노후 등으로 간판 파손이나 추락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진단 대상 광고물은 △노후 간판 △고층건물 및 해안가 설치 간판 △대형 간판 등 강풍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이며, 유동인구 및 차량 통행이 많은 곳에 설치돼 파손 시 불특정 다수의 피해가 예상되는 광고물도 포함된다.

안전점검이 끝나면 내달 6일부터 연말까지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이어진다.

군은 해당 기간,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고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광고물 표시 금지구역(신호등, 전봇대, 가로수 등)에 설치된 광고물 △음란·퇴폐 광고물 등이며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벽보, 전단지, 스티커 등 모든 형태의 유동광고물이 이에 해당된다.

군 관계자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여름철을 맞아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광고물 점검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게 됐다”며 “업주들께서는 불법 유동광고물 설치를 자제해주시기 바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안전점검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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