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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광복 70주년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2015-08-14 | 공보계


태안군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문화행사와 시설 무료개방 등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에 나선다.

유럽 출신 성악가들로 구성된 성악 앙상블 ‘소토보체’는 14일 저녁 7시 30분 원북면 청심관에서 바로크 음악부터 한국 가곡과 뮤지컬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광복절 당일인 15일 오후 7시 30분 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세계 최정상의 비브라폰 연주자 토미 미셀리와 천재 보컬리스트 폴 조스트가 함께 하는 ‘조스트 프로젝트’의 오리지널 재즈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 공연은 지난 7일부터 실시 중인 ‘2015 태안국제음악제(TAIMF)’와 연계 실시되며,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이밖에도, 14일과 15일 오후 7시 30분 연포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는 ‘한여름 밤의 연포시네마 페스티벌’이 펼쳐져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바다와 영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상영되는 영화는 각각 14일 국제시장, 15일 쥬라기월드로, 상영료는 무료다.

태안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시설 무료개방도 실시된다.

고남 패총박물관과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남면 팜카밀레는 입장료를 20% 할인하고 연꽃축제는 입장료 1000원을 할인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국제음악제 1544-3751 △연포시네마 페스티벌 041-670-2691 △고남 패총박물관 041-670-2337 △ 안면도 자연휴양림 041-674-5019 △남면 팜카밀레 041-675-3636 △남면 연꽃축제 041-675-06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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