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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17~20일 ‘2015 을지연습’ 실시

2015-08-14 | 공보계


태안군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201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군의 참여로 매년 실시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태안군에서는 연인원 260명의 공무원이 훈련에 투입될 예정이며, 을지연습 3일차인 오는 19일에는 소원면 일원에서 군과 소방서 및 군부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발물 테러에 따른 긴급구조 실제 훈련이 실시된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보교육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해 차질 없는 을지연습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훈련 기간 중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을지연습에서 충남도 내 을지연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철저한 사전준비와 각 분야별 우수한 수행태세 확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에서 군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한 치의 허점도 없는 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17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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