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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해수욕장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2015-08-17 | 공보계


태안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해수욕장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군은 지난 13일 만리포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에서 충남도 및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협력지사 관계자, 대전 우송정보대학 관광학부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호객행위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협력지사가 함께 마련한 이날 캠페인은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태안군 휴양지의 이미지 제고와 건전한 휴가문화 홍보를 위한 것으로, 특히 미래 지역관광의 주역인 우송정보대학 관광학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해수욕장과 주변 식당을 돌며 상인들과 관광객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불편신고전화 1330을 홍보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으며, 군은 앞으로도 불편 없는 관광 휴양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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