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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한상기 태안군수, “군민 신뢰 바탕으로 도약하는 보건의료원 기대”

2015-08-28 | 공보계


한상기 태안군수가 기본에 충실한 의료서비스 추진을 통한 보건의료원의 대 군민 신뢰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한상기 군수는 26일 오후 5시 보건의료원 회의실에서 의료원 직원 및 공중보건의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원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군민 건강을 위한 의료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강연은 한 군수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진정한 의료봉사자로서의 보건의료원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실시한 것이다.

한 군수는 이날 강연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을 잘 섬기는 보건의료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기본에 충실한 업무추진으로 군민의 신뢰를 쌓아나갈 수 있도록 힘찬 재도약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6월 메르스 사태로 인한 사회불안에도 불구 적극적인 예방시책을 추진해 메르스 유입을 차단한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동안 전문 의료진 보강 및 장비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앞장선 보건의료원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농촌지역 보건의료 환경 악화에 따른 변화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민간 자원 활용과 공공부문 경쟁체제 도입 및 서비스 공급채널의 다양화 등 의료서비스 증대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의료원을 찾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노력에 나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의료원은 민선6기를 맞아 전문 의료진 4명을 채용하고 신규 의료장비 5종 28대를 신규 구입하는 등 보건의료원 현대화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진료시간 연장과 친절 안내 서비스 등 군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 증진에도 적극 힘써 올해 7월 현재 5만 6297명이 의료원을 방문, 전년 동기 대비 방문자수가 20% 증가하는 등 군민과 함께 하는 건강관리센터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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