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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팸투어’로 군 관광발전 방향 모색한다

2015-09-14 | 공보계


태안군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창호)’ 소속 15개 언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산물을 소개하는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답사여행)’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팸투어는 언론인들에게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언론인들과 함께 군의 관광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격 실시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군 관계자와 언론인 16명 등 30여 명은 첫날 백화산에 올라 마애삼존불을 둘러본 뒤 안면도 쥬라기박물관과 자연휴양림, 꽃지 해수욕장을 방문했으며, 이튿날 만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 신두리 해안사구를 찾아 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홍보영상 등을 통해 군정을 소개하고 군의 관광자원, 먹거리, 농·특산물, 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자료를 언론인들에게 배부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 등 전문가단이 팸투어에 동행하며 태안의 관광지를 적극 알리는 데 힘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부터 코레일과 협력해 ‘서해금빛열차’를 운영,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난달 5일 ㈜이베이코리아와 손잡고 ‘이베이코리아 SNS 투어단 in 태안’ 팸투어를 실시한데 이어 12일에는 충남도 주관 ‘안면도 관광발전 기획위원회’의 지역 이해 증진을 위한 팸투어를 지원하는 등 팸투어를 통한 군의 관광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상기 군수는 “군은 앞으로도 팸투어와 더불어 주요 관광지와 각종 특산물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관광 태안의 이미지를 드높일 계획”이라며 “이번 언론인 팸투어를 통해 군 관광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향후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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