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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만들기 ‘앞장’

2015-09-14 | 공보계


태안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명절 연휴 전까지 △재난·재해 안전대책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 대책 △추석 물가 중점관리 △쾌적한 환경조성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비상진료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대해 해당 부서별로 중점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추석 연휴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총 인원 150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특히, 연휴 전까지 포장면 패임 등 관내 도로 228개 노선을 집중 정비하고 도로별 환경정비를 실시해 귀성객과 군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하고 마을마다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저소득가구, 복지시설, 100세 이상 고령 노인 등을 돌아보며 쾌적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아울러, 영묘전에 임시주차장을 포함 총 109대의 주차면적을 확보하고 시설을 정비해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면서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의료원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각종 사건사고, 호우, 태풍 등에 대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상기 군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태안군을 방문하는 귀성객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군에서는 추석연휴 귀성객 및 군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한 명절 조성을 위해 분야별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가족의 사랑과 태안의 정겨움이 가득한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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