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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지역 우수 특산물 전국에 알린다

2015-09-21 | 공보계


태안군 농·특산물이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2015 추석맞이 재인천 충남 농사랑의 날’ 행사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천일염, 화훼, 젓갈, 블루베리, 고추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추석을 맞아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충남 농사랑의 날’은 태안군을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과 충남도 및 재인천도민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수도권 소비자와 충남도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군은 농·특산물 판매관 2동과 홍보 및 화훼 꽃꽂이 체험관 2동을 마련하는 등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 확보에 만전을 기했으며 김정호 부군수를 포함한 군 관계자들과 화훼협회, 소금사업단 및 귀농인 등 20여 명이 참여해 태안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아울러, 태안군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문규선)와 재인천 태안군민회(회장 이상기) 간 자매결연 행사를 마련해 군의 특산물에 대한 전시·홍보·판매에도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 주민들의 정성과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이번 인천 직거래장터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 앞으로도 지역 농어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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