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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사회복지 활성화 위한 ‘복지기관 협력간담회’ 열려

2015-09-21 | 공보계


태안군이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관계자가 참여하는 사회복지 유관기관 협력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의 활성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지난 17일 태안읍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노인장기요양시설과 재가복지 장기요양기관,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45명이 모인 가운데 ‘사회복지유관기관 네트워크 협력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희신)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지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공중보건의 활용방안 △요양보호사 및 생활복지사 처우개선 △현실적·선별적·선택적 복지 활성화 등 사회복지의 기틀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으며, 군은 앞으로 사회복지 유관기관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공유를 통한 제도적 개선 방향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한상기 군수는 “복지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복지 누수를 보완해 사회복지 수혜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오늘 간담회가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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