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2 | 공보계
지난 주말, 태안군 곳곳에서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가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12일과 13일 태안읍과 원북면, 이원면에서 체육대회가 개최된 데 이어 18일 고남면, 19일 소원면, 20일 안면읍에서 ‘한마음 화합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각 읍·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고남면과 원북면 각 1000명, 안면읍 2500명 등 총 4500여 명의 주민들이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공굴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계주 달리기 등 마을 주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행사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