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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군민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태안군 공무원노조

2015-09-22 | 공보계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필성, 이하 노조)이 군민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14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이사장 한상기 태안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14일과 15일 이틀간 생계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총 18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골수암을 앓고 있으면서도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350만원을 전달하고, 책 200여 권과 의류 8박스를 각각 지역아동센터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노조의 이러한 선행은 지난달 28일 태안군청 광장에서 노조가 실시한 ‘사랑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에 의한 것으로, 노조는 한상기 군수를 포함한 300여 명의 공직자가 기부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해 거둔 수익금 630만원 전액과 미판매 물품 전량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손필성 위원장은 “지난달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노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조는 지난해 출범 이래 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봉사활동 등을 펼치는 등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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