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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충남도, 서천군 정기 종합감사

2009-02-10 | 작성자 :


 

충남도, 서천군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

‘경제 살리기 지원 및 서민 생활안정 지원 監査’


충남도가 ‘경제 살리기 및 서민 생활안정 지원 감사’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도 감사반(총괄반장 황선만 사무관)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09년 서천군 정기 종합감사’를 진행 중이다.


도는 종합감사 기간 중에 예산 조기집행 등 지역 경제 살리기와 복지기금 활용 실태 및 사회보장비 예산 집행을 통한 서민 생활 안정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도는 이번 감사를 실질적인 ‘경제 살리기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역 경제 활성화 중심 감사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군정 추진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해 대안 제시를 하면서 도정과 군정의 상생 협력을 통해 국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는 감사 활동을 하고 있다.


실제로 황선만 감사반장은 집행한 예산이 현장 근로자에게 지급 됐는지 현장 확인을 하고 있으며, 군내 재래시장을 돌아보는 등 현장 점검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고 있다.


감사반의 의전 파괴도 화제가 되고 있다.


감사반은 관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차원에서 약간의 다과 제공도 허락하지 않았다.


서천군의 한 피감공무원은 “감사가 예전 꼬투리 잡는식의 감사에서 정책 방향을 지도?조언하는 감사로 바뀐 것 같다”며 “감사 받는다는 압박감 보다는 군정을 같이 모색하는 동반자 같다”고 말했다.


황선만 충남도 총괄감사반장은 “이완구 지사의 역점 시책인 이번 감사는 경제살리기 및 서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도정이 일선에 골고루 펼쳐지는지 현장 중심 감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천군 피감자들은 “감사 활동을 보면서 이완구 지사의 활력있는 도정 추진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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