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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오늘 점심은 서천에서..

2009-04-23 | 작성자 :


 

서천군 대도시 관광마케팅 적극 추진

수도권 홍보열차 운행 및 대전권 각종 홍보행사
수도권 1호선 서천 홍보 열차 1일 5~6차례 운행
대전권 프로야구경기 시 홍보와 서천의 날 행사 개최 


서천의 관광 상품과 관광지를 홍보하는 지하철이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서천군은 최근 나소열 서천군수와 군 공무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은 서울 용산역에서 ‘충남관광 홍보 전용열차’시승식을 갖고 전면 홍보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서울 용산역과 종로 3가 인근에서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서천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수도권 1호선 지하철에 서천을 홍보하는관광열차를 운행한다.
 

관광열차에는 내?외부에는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을 비롯해 한산모시관, 신성리갈대밭, 철새도래지, 마량포구 해넘이?해돋이 등 유명 관광지가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됐다.
 

오는 12월까지 서천 지역의 명소와 특산물을 홍보하며, 3개월 주기로 홍보내용을 바꿔가며 알릴 계획이다.
 

이번 홍보열차는 하루 5~6차례 운행된다.
 

이밖에 군은 다음달 25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서천-공주 고속 도로 개통에 대비해 인근 대도시에 대한 홍보전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대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천-대전 간 관광버스 운행해 서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야구 경기 등 대규모 체육행사 시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대전시청 광장에서 어메니티 서천의 날 행사를 개최해 서천의 농?특산품 할인 판매와 홍보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현재 우리군은 관광지 개발을 통한 관광 명소화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됐고, 대규모국책사업 유치을 통한 지역 발전 역량 강화가 달성됐다”고 말하고, “서천군 사통팔달의 도로 기반 시설을 토대로 인근 대도시 관광객을 유치하는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서천군은 기존 서해안 고속도로에 이번 서천-공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사통팔달의 서해 관광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정부대안사업(생태원, 자원관, 장항산단)과 금강살리기 사업으로 이곳에 대한 투자 문의도 끊이지 않아 서천의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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