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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30일 ‘마서동네장터’ 개장

2009-04-28 | 작성자 :


 

서천군 마서면, 30일 ‘마서동네장터’ 개장

94%, ‘믿을 만하다, 장터 이용하겠다’

지난 15일 ‘4시간 동안 1천여만원 매출’

100% 안전한 지역 먹을거리 제공


서천군 마서면(면장 최창근)이 오는 30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마서동네장터’를 개최한다.
 

마서동네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 관내에서 생산되는 100% 안전한 바른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5일에 이어 두 번째 장이 열린다.
 

지난 15일 첫 번째 열린 마서동네장터에서는 관내 지역 생산자 100여명이 참여해, 1천 500여 소비자에게 단 4시간 동안 1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장터에서 거래되는 품목은 쌀과 김, 잡곡, 채소, 야채, 가공품(한과, 된장, 엿) 등으로 100% 관내에서 생산된 믿을만한 상품이다.
 

특히 농수산물에 대한 생산자 실명제(마을, 연락처 기재)를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밖에 어린이 나눔장터(장난감, 책 등)와 문화예술공연 등을 통해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장터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장바구니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 15일 마서장터 소비자 292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장터 유통품목에 대한 신뢰를 묻는 설문에 193명인 66%가 매우신뢰, 83명인 28%가 보통 신뢰한다고 밝혀 상품의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품의 가격 적정성을 묻는 설문에 142명인 48%가 저렴하다, 128명인 44%가 보통이라고 답해 가격이 적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장터를 계속 이용하겠냐는 설문에 190인 65%가 계속이용하겠다, 84명인 29%가 가끔 이용하겠다고 답해 장터 운영 전망을 밝게 했다.
 

마서동네장터는 매월 15일과 30일 월 2차례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마서면 산업담당 전종석 95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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