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강좌,영상·음악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천안시 중앙도서관이 6월부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주 5일 수업과 관련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아 취미와 소양을 넓히고 체험을 통한 독서의 생활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것은 “놀토엔 도서관에서 놀자” 강좌를 비롯한 3가지인데,
6월 24일~8월 26일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놀토엔 도서관에서 놀자” 강좌는 △책과 함께 생각 쑥쑥 마음 쑥쑥 △영어로 만나는 마법의 시간여행에 대한 강좌를 실시
한다.
또한 6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하는 “영상으로 떠나는 테마여기행”은 매회
30여명을 대상으로 △6월에 한국 100년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7월 지구촌 역사 풍물기행
△8월 세계의 문화유산 △9월 베르디의 아이다, 비제의 카르멘 △10월에 역사스페셜 △11월
한국의 자연특선 △12월 비디오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등이다.
아울러 6월 24일~9월 9일까지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을
운영하는데 게임을 통한 음악 이론 교육과 해설을 곁들인 음악 감상 시간을 마련한다.
한편 모두 무료로 실시하는 청소년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 중 “놀토엔 도서관에서 놀자” 는 18일 10시부터 1인 1강좌에 한해 전화 및 방문 선착순 접수를 하며 “영상으로 떠나는 테마기행”은 매회 30명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고,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은 9일~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천안시중앙도서관(521-2801~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