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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북일 경로당 준공식 가져

2006-06-13 | 공보체육담당관


- 1억원 들여 휴식 공간 갖춘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로 들어서 -


천안시 부성동(동장 박재은) 부대3통(북일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이 새롭게 지어져 준공식을 가졌다.

13일 오전 11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부대3통 김지만(74세), 노인회장과 오종석(75세)통장 등 2백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현판 등의 순서로 시종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총 사업비 1억원을 들여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된 ‘북일 경로당’은 부대동236-17번지 108㎡(32평)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및 주방, 화장실 등 어르신들이 편하게 쉬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대동 지역은 전체 356가구 924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부성동의 자연마을 지역으로 그 동안 변변한 경로당 시설이 없어 지역의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에 마을주민들의 노력과 천안시의 사업비 지원으로 경로당을 새롭게 건립하게 된 것이다.

또한 마을 주민들은 준공식 행사를 마치고 부녀회 회원들이 마련한 점심을 함께 나누며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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